코로나19, 경험담과 원인과증상, 관리팁, 예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도란도란입니다.

 

이번에 감기인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코로나여서 그 후의 경험담 및 원인과 증상, 관리팁, 예방법을 공유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에 걸린 경험담

 

이번에 몸살감기가 심하게 온듯해서 집에 상비약을 먹고 하루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엄청난 두통과 몸을 움직이기 힘들 정도에 몸살이 있고 코도 심하게 막히고 기침을 많이 했는데, 기침을 할 때마다 몸 전체가 떨리듯 아프고 두통이 찌릿하게 오면서 두꺼운 이불을 덮었는데 식은땀이 나면서 분명 더운데도 추운 느낌? 땀이 나면서 더운데 몸은 떨면서 가습기를 작동했는데도 무척 건조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항원 자가 검사' 키트를 6시간 기준으로 2회를 한 결과 2번 다 양성이 나와서 병원을 가서 처방전을 받고 곧장 집으로 돌아와 자가격리에 들어갔어요.

 

지금은 괜찮아졌고 정부에서 말한 5일에 자가격리 권고기간도 끝나고 처방받은 약을 전부 복용하고 24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도 증상이 없어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에서 회복된 것을 확인하고,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왔습니다.

 

몇 년 동안 안 걸리고 잘 지나갔고 이제 일반 감기와 비슷하게 인식을 할 정도로 안심을 할 찰나에 걸리니 정말 황당하고 이렇게 걸리고 나니까 정말 많이 아프구나 할 정도로 많이 아프더라고요.

 

*아픈 와중에 "아... 며칠은 글을 못쓰는 대신에 이 경험을 공유해야겠다 "라는 열정?으로 글을 쓰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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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원인과 증상

 

 

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확인된 바이러스 감염증입니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가 발생한 시점은 1∼2개월 전으로 추정됩니다. 즉, 코로나19의 시작 시점은 2019년 10월부터 11월 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저도 알아보면서 알게 된 거지만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이나 동물에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총칭이라고 합니다. 코로나가 저희가 알고 있는 코로나19가 아니었던 거죠.

 

코로나19는 새로운 종류의 코로나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이나 동물에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기존에 알려진 코로나바이러스와는 성질이 다릅니다. 

 

이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하였고,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되었다고 추정됩니다. 이후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어 전 세계적인 팬데믹을 일으켰습니다. (전염시킨 동물이 박쥐라고 알고 있었지만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펭귄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고 아직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다고 합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약 2~14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피로감, 근육통, 목의 통증, 두통 등입니다. 또한 후각이나 미각의 소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폐렴, 급성 호흡기 증후군, 혈액응고장애, 다기관부전 등으로 인해 사망할 수도 있으니 단순 몸살감기, 독감으로 의심돼서 약국에서 약만 구매하고 약에 의존하기보단, 꼭 병원을 가보셔서 검사를 받아 보시길 권장합니다.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관리팁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과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 고립감 등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19와 잘 적응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팁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으로도 사회적 관계 유지하기

가족이나 친구들과 전화나 영상통화로 소통하기, 온라인 모임이나 스터디에 참여하기, 자신의 이야기나 느낌을 SNS에 공유하면서 혼자 격리하는 동안 심적으로 많이 안정이 됩니다.

 

•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코로나19에 걸렸을 때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매일 8시간 이상을 자고,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약물 복용

기침,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해열제, 진통제, 감기약 등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바로 처방을 받는 걸 권장해 드립니다.

 

• 건강한 식단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 채소, 통곡물 등을 섭취하고,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

아파서 가만히 누워있으면 상태가 호전이 되기보다 악화가 된다고 합니다. 격리 중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습도를 유지하기

가습기를 사용하여 평소보다 조금 더 습한 상황을 만드는 게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양치질과 가글 하기

목이 아프거나 기침이 심할 때는 양치질과 가글을 자주 하여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긍정적인 마음가짐 유지하기

코로나19에 걸렸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경험으론 저는 정말 가습기를 강하게 틀어 놓고 잠은 거의 10시간 정도 잤던 거 같고, 자고 난 후에는 더 누워있지 않으려고 이불을 개어놨어요. 약을 먹어야 하니 아침, 점심, 저녁은 최대한 먹어주고 방에서 스트레칭을 했어요.

그리고 샤워는 3번 정도 했던 거 같아요 계속 체온 조절 때문인지 땀이 많이 나더라고요. 중간중간에 가글도 많이 해주니까 좀 많이 괜찮아졌고요. 물은 거의 3L 정도 마셨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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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수칙

 

코로나19는 감염자의 비말이나 분비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물과 비누로 꼼꼼히 손을 자주 씻는다.

손을 자주 씻는 것은 코로나19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와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씻어야 합니다.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기.

감염균이 가장 침투하기 좋은 경로가 바로 손입니다. 이곳저곳 만지게 되므로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은 만지면 안 됩니다.

 

• 마스크를 착용한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포함된 침방울을 호흡기로 흡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마스크는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릴 수 있는 것을 착용해야 하며, 하루에 2~3회 이상 교체해야 합니다. 특히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는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야 됩니다.

 

• 사람 많은 곳을 피한다.

사람 많은 곳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픈 사람과 접촉을 피한다.

아픈 사람과 접촉하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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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독감 접종시기가 왔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져서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죠.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다가 늦을 수도 있으니 증상이 심상치 않으면 바로 병원으로 가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비용이 5천원에서 올라서 2~5만원정도로 올랐더라구요.

 

코로나19 이제는 단순 감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종식된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함께 힘을 합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서로를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분들께서는 이 글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해 더 잘 알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