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도란도란입니다.
오늘은 김동식 작가님의 회색인간을 읽고 느낀 점을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김동식 작가의 <회색인간>은 2017년 출간된 소설집으로, 300편의 짧은 소설 가운데 66편을 추려 묶은 책입니다.
대부분의 작품이 공포물로 분류되지만, 현대 사회의 어두운 면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작품들도 많습니다.
정말 창의적인 소재가 많아 읽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저자: 김동식
출판 :요다
소설의 배경은 대부분 가난하고 암울한 사회입니다.
주인공들은 노동의 고단함, 인간관계의 소외, 사회적 불평등 등에 시달리며, 그로 인해 점차 인간성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읽었던 몇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이외에 "소녀와 소년,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가?", "어린 왕자의 별", "피노키오의 꿈" 등 색다른 주제로 예상 못하고 신선한 내용으로 잘 쓰인 책입니다
<회색인간>은 현대 사회의 어두운 면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작품입니다.
김동식 작가는 단순한 공포물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의 부조리와 문제점을 꼬집으며,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저는 특히, 소설의 배경이 가난하고 암울한 사회라는 점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우리 사회는 양극화와 불평등이라는 문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우리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문제이며,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소설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노동의 고단함, 인간관계의 소외, 사회적 불평등 등에 시달리며, 그로 인해 점차 인간성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소설을 즐겨 읽습니다.
소설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회색인간>은 제가 읽은 소설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을 통해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반성하게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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