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과 글귀
<창작>둥근 보름달
오얌
2023. 9.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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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 가지 끝에
달이 걸렸네
열사흘 동안 기다려 왔던
둥근 달이네
고향의 인정이 밤하늘에
밝게 빛나네
할머니의 따뜻한 밥상이
마음을 채우네
떨어진 불린 낙엽보다
추억을 붉히네
오순도순 모인 가족들은
이야기꽃을 피우네
보름달은 추석의 밤을
더욱 빛내주네
"
도란도란
안녕하세요 도란도란입니다.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석은 고향에 돌아가 가족과 함께 명절 음식을 먹고, 고향의 풍경을 즐기며 보내는 날입니다. 추석을 맞아 고향에 돌아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석의 보름달처럼 여러분의 마음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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